화려하면서도 섬뜩한 그리고 보편적인 이야기

시간의 향기는 어린 시절의 세계를 담은 작가와 감독의 개인적 경험과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Gabriel Garcia Marquez)’,

‘휴고 클로스(Hugo Claus)’, ‘에밀 지가트로비츠(Emil Zygadlowicz)’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은 서정극이다.

1920~30년대 전형적인 폴란드 작은 마을.

 화려하고 때로는 섬뜩한 그리고 재밌는 수 많은 사람들을 보여준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어린 시절, 사춘기, 두려움과 잔인성, 사랑과 같은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시간의 향기는 폴란드 뿐 아니라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브라질, 튀니지, 한국, 멕시코, 이란 등 많은 도시에서 선보였다.

단체소개

폴란드 크라코프에서 1977년에 발족된 '극단 KTO'는 

연출가 Jerzy Zon과 함께 자연에서 특별한 연극적 현상을 창조해 왔다. 

현대적이고 감성적이며 극적인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는 이들은

주로 관습과 도덕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를 작품의 소재로 다룬다. 

그들은 광장, 쇼핑거리, 보도 등을 주요한 무대로 삼는다. 

Contact

www.theatrkto.pl

https://www.youtube.com/user/TeatrKTO/feed